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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본회의서 조희대 대법원장 국조 요구서도 보고키로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8.27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정연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3일 신천지 교인 집단 입당 의혹에 대한 자체 조사를 당 소속 의원들에게 보고한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는 3∼4일쯤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신천지 (입당 의혹 관련 조사) 결과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민석 대표는 8·17 전당대회 직후 박선원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당원 정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신천지 교인의 집단 입당 의혹 조사를 지시한 바 있다.
TF는 자체 조사 결과를 지도부에 보고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고, 이후 지도부는 결과를 의원총회에서 보고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오는 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조 대법원장의 행적에 불분명한 내용이 많다"며 "이를 국정조사를 통해 명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오는 3일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오는 5일 오전에는 당 법률위원회 주관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 무죄 판결과 관련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jaeha6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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