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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신설 결정에 목포대가 탈락한 것에 대한 공정한 재심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에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1인시위와 단식농성을 시작하고, 다음 주부터는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30 hkmpooh@yna.co.kr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전남광주 목포) 국회의원이 목포대를 포함해 국립의대 신설 대학을 심사할 것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시민과 서남권 주민에게 목포대 의대 설립은 단순히 대학을 새로 짓는 문제가 아니었다"며 "사는 곳이 다르다고 목숨값이 달라선 안 된다"고 호소했다.
이어 "국립의과대학 신설 대학 심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주체는 교육부"라면서 "통합시의 순천대 추천과 별개로 목포대가 제출한 의과대학 설립 계획서를 포함해 공정하게 심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심사위원 구성, 병원설립 실현가능성, 교원확보 계획, 의료취약성 등을 사전에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졸속으로 불공정하게 심사한 전남연구원과 통합시를 다시 한번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부터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1인 시위와 단식농성에 들어간 김 의원은 국회 예산 및 법률안 심사 일정을 고려해 다음 주부터는 국회에서 단식농성을 지속할 예정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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