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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이 업무 실적을 수시로 기록하고, 평가자가 의견을 전달하는 '상시 성과관리 시스템'을 전 부처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난 7월 개정한 '공무원 성과평가 등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일회적 평가 체계를 보완하고 평가의 투명성과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기존에는 연 1∼2회 근무성적평정 기간에 업무 실적을 한 번에 입력하고 평가받았지만, 앞으로는 수시로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을 통해 성과를 작성하고 평가자인 부서장의 의견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사처는 이에 따라 실적 누락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평가자가 부서원들의 평소 성과와 협업 과정에서의 기여도 등을 지속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영열 인사관리국장은 "업무 수행 실적을 수시로 기록·축적해 실적 작성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체계적인 성과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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