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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SNS 캡처]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를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23일 서 교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한 4분 분량의 콘텐츠로, 한국어와 영어로 공개됐다.
영상은 조선시대 안용복의 이야기로 시작해 1950년대 독도의용수비대의 활동과 독도에 거주했던 주민들의 삶을 조명한다.
독도관리사무소와 독도경비대, 독도등대, 해양경찰, 119구조·구급대원 등 현재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올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강치 아일랜드' 캐릭터를 등장시켜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김장훈은 "지금까지 독도를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목소리로 전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이라고 명시한 것을 기념해 지난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제안한 날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SNS 캡처]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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