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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6.10.21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정연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21일 "당원 주권 실현을 위해서는 당원 교육이 핵심인 것 같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교육연수원 발대식에 참석해 "당원 1인 1표는 시작에 불과하고, 형식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말했고, 깨어있는 시민의 최대 조직이 정당이 됐다"며 "공부하는 당원을 조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만들어내는 허브가 교육연수원"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공부하는 정치가 최고의 정치고, 공부하는 정당이 최고의 정당"이라며 "'어떤 사람이 민주당 지도부가 되느냐' 설명할 때 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이분들을 언급하면서 첫째는 국민에 헌신했고, 둘째는 끊임없이 공부했다고 얘기를 많이 한다"고 했다.
이어 "교육연수원이 당의 역사, 가치, 정책, 현안을 주입식이 아니라 몸에 와닿게 잘 전달해야 한다"며 "오래된 당원뿐 아니라 신입 당원까지 일상적으로 (가치 등이) 전달될 수 있는 틀을 만들어내야 하는 숙제가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현 연수원장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기조)이 조금 더 전달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는 자세로 연수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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