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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이재명 가덕도 피습사건 증거인멸 의혹 처리 지연"

입력 2026-10-20 16: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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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질의하는 김동아 의원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이 20일 대구고법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구고등·지방·가정·회생법원, 부산고등·지방·가정·회생법원, 울산지방·가정법원, 창원지법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6.10.20 psik@yna.co.kr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부산 가덕도에서 흉기에 습격당한 사건과 관련한 증거인멸 의혹 사건을 신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대구광역공소청에서 열린 부산지방공소청·부산광역공소청 등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남순 부산지방공소청장에게 관련 사건의 처리 상황을 질의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가덕도 테러 사건 당시 현장에서 물청소하는 등 증거를 인멸했다는 많은 정황이 있었다"라면서 "관련 사건을 경찰이 수사한 뒤 부산지방공소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6∼7개월이 지나도록 왜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 청장은 "그 사건은 국가수사본부에서 세 가지 부분으로 분류해 수사했다"며 "그중 일부가 검찰로 송치된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 증거관계와 법리를 좀 더 엄격하게 검토하고 있다"라며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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