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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23일부터 올해산 공공 비축 벼 매입 검사

입력 2026-10-20 11: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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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식 인지된 정부 양곡 품질 사고 1t 넘어




2025년 공공 비축 벼 매입 검사 현장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23일 경기도 포천시를 시작으로 2026년산 공공 비축 벼 매입 검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가루쌀벼를 포함해 쌀 40만t이다.


이 가운데 포대벼 28만t은 농관원 전국 130여 개 지원·사무소가 직접 검사한다.


검사는 도별 배정 물량에 따라 전국 3천여개 검사장에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관원은 매입 검사에 앞서 지난달 30일 검사관 134명을 대상으로 업무 설명회를 열고, 검사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별 사전 품위 점검도 진행했다.


나머지 산물벼 12만t은 지난달 7일부터 전국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건조·저장시설(DSC) 365곳에서 민간 검사관이 수확기에 맞춰 검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취약계층에 공급되는 복지용 쌀 1t가량의 정부 양곡에서 품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식적으로 농식품부가 인지한 정부 양곡 품질 사고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5건, 2건으로 총물량은 1.15t에 달했다.


이 가운데 3건은 쥐의 포장재 훼손, 나머지는 포장재의 봉합 불량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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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