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해군, 서해상에서 '호국훈련 일환' 연합·합동 해상기동훈련

입력 2026-10-20 09:28:4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수상함 20척에 한미 해군 해상초계기, 공군 전투기도 참여




지난 3월 진행된 서해수호의 날 계기 해상기동훈련

(서울=연합뉴스) 해군 2함대사령부 구축함 을지문덕함(DDH-1, 3,200톤급, 왼쪽부터), 호위함 서울함(FFG, 3,100톤급)과 경기함(FFG, 2,500톤급)이 지난 25일 서해상에서 대함 일제사격을 하고 있다.
군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해군ㆍ해병대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동ㆍ서해에서 해상기동훈련을 강도 높게 하고 있다. 2026.3.26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해군이 20일 서해상에서 공군, 미 해군 등과 함께 대규모 연합·합동 해상기동훈련에 돌입했다.


2026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연합·합동 해상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고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7천600t급), 구축함 강감찬함(4천400t급), 을지문덕함(3천200t급)을 비롯한 해군 수상함 20여척이 이번 훈련에 참여했다.


또한 한미 해군의 해상초계기, 공군 전투기 등 연합·합동 전력도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해상기동훈련, 함포 실사격, 해양차단작전, 대잠수함전, 연합 해상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등을 실시하며 적의 다양한 도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훈련을 지휘하는 2해상전투단 정승일(준장) 단장은 "이번 훈련은 다양한 전투 상황 속에서 장병들이 주어진 임무를 완벽히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실전적 기동훈련"이라며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id@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20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