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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9일 국회 국토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 업무의 지자체 재정 부담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자당의 부승찬 의원에 대해 경고했다.
민주당 이날 공보국의 언론 공지를 통해 "김 대표는 오늘 국정감사에서 나온 부승찬 의원의 소방 관련 발언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김 대표는)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해당 발언의 경위에 대한 직권조사 명령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앞서 부 의원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재정 빨대' 발언 논란에 대해 "소방 공무원이 국가직임에도 예산의 90% 정도를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니까 이게 재정을 진짜 쭉쭉 빨아먹는 거 아니겠냐"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국민께서 귀를 의심하셨을 것 같다. 너무 충격적이다"며 비판했다.
두 의원의 언쟁에 양당 의원들이 합류하며 감사는 7분여간 중단되기도 했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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