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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권, 청년 극우 몰고 여성안전 위협…폭정 안 멈추면 목소리 내야"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9일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19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9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벌어지는 청년들의 투쟁이 결코 남의 일이 될 수 없다. 그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우리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당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정치가 기득권에 매달려 청년과 여성의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그런 나라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우리 청년을 극우로 내몰며 내팽개치고 있다. 검찰을 해체하고 보완수사권까지 폐지해서 우리 여성들의 안전한 삶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정권이 이런 폭정을 멈추지 않는다면 결국 청년과 여성들이 나서서 목소리를 내는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년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정치, 여성의 삶에 집중하는 정치로 우리 정치의 판을 확 바꿔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선봉에 서겠다. 진정한 청년·여성 정당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최근 검찰청과 보완수사권 폐지로 여성 대상 범죄의 우려가 커졌다"며 "여성의 사회 진출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중앙차세대여성위가 힘을 써달라. 국민의힘이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으로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 외에 임이자 정책위의장, 국회 교육위원장인 3선 김희정 의원, 재선 이인선 의원, 초선 박준태·이진숙 의원이 참석했고, 5선 나경원 의원이 '대한민국 정치와 여성 리더십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참석자들이 19일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10.19 eastsea@yna.co.kr
all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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