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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을 바다 보며 독서하세요…광안리 해변 도서전

입력 2026-10-17 0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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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일 휴게공간 조성…북토크, 인문학 강연, 낭독 공연




광안리 해변 도서전 포스터

[부산 수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광안리 해변 만남의 광장에서 2026 광안리 해변 도서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광안리 해변 도서전은 2023년 광안리 해변에서 열린 한국지역도서전을 계기로 시작됐다.


올해는 종이책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변북라운지, 북마켓, 책 놀이터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한다


행사장에는 약 2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독서·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주제별 도서 전시와 작가 북토크, 인문학 강연, 낭독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는 북마켓에는 51개의 지역 출판사·독립서점·작가·독서 커뮤니티가 참여한다.


참여업체들은 각자의 특색 있는 도서를 소개하고 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펼친다.


수영구는 이번 도서전을 계기로 광안리 해변을 관광과 인문학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매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안리 해변 도서전 공식 인스타그램(@gwanganbookist)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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