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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산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참석…시민정신 강조

입력 2026-10-16 14: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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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서 47주년 기념식…참석자들 '아침이슬' 제창도




국기에 경례하는 이재명 대통령

(부산=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47주년 기념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10.1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47주년 부마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1979년 유신독재에 맞선 부산·마산 지역의 민주화운동인 부마 민주항쟁 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부마 민주항쟁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지난 2019년 이후 8번째로 열렸다.


기념식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전재수 부산시장 및 부마 민주항쟁 관련 단체, 시민사회 단체, 일반 시민 등 모두 6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민주주의가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며, 시민들의 용기 있는 외침이 독재를 밀어내고 민주주의의 아침을 밝혔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 대통령을 그러면서 대한민국 역사에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자 우리 민주주의 역사의 위대한 이정표인 부마 민주항쟁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부마 민주항쟁 당시의 상황을 담은 뮤지컬, 밴드 '부활'의 공연이 이어지고, 행사 마지막에는 모든 참가자가 함께 노래 '아침이슬'을 제창한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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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 15: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