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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광주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반도체 산업 관련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광주당사에서 '반도체 학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첫 강연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최고기술책임자 출신인 정은승 전남광주시 반도체전략위원장이 '반도체 산업과 호남권 클러스터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는 14일에는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정책을, 21일에는 정균승 군산대 명예교수가 인공지능(AI) 초불평등 사회의 대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종욱 진보당 반도체특별위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성공 기준은 시민의 삶이어야 한다"며 일자리 창출, 생태환경과 시민 건강 보호, 이윤의 고른 분배를 3대 기준으로 제시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2030년 반도체 팹 무인제조라인 도입 계획을 언급하며 "고용을 줄이는 대신 노동시간을 단축해 일자리를 나누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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