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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푸틴 보는데 진흙탕에 쿡!…러 최신형 무인전차 '굴욕 데뷔전'

입력 2026-10-07 17: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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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T-72 전차를 기반으로 개발한 최신형 무인 로봇 전차 '슈투름(Shturm)'이 대규모 군사 훈련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기술적 결함과 진흙탕에 빠지는 등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디펜스 블로그,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군사전문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 첼랴빈스크주 체바르쿨 군사 훈련장에서 러시아군 주도의 국방 최고위급 대규모 전략 지휘 참모 훈련 '첸트르-2026'이 열렸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지상군 총사령관 그리고 약 200명의 외국 대표단과 군사 무관들이 참관했습니다.


훈련에서는 러시아가 개발한 최신형 무인 로봇 전차 슈투름이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 전차는 돌격 부대의 전면에서 화력 지원 임무를 맡았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소식통에 따르면 슈투름은 훈련 과정에서 지휘 차량과의 무선 조종 신호가 계속 끊기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푸틴 대통령 앞에서 진행된 시연에서 오작동 우려 때문에 무인 운용을 포기하고 차량 내부에 운전병을 직접 탑승시켜 수동으로 운전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하지만 조종수가 임시방편으로 운전대를 잡았음에도 진흙 구덩이에 빠지면서 무한궤도와 전차 전면부가 깊숙이 박혀 버린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맹세은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크렘린 뉴스·리아 노보스티·타스통신·boris_rozhin·rt_russian·X @SanayiSavunmaTR·@bars_nor·사이트 디펜스 블로그·디펜스 익스프레스·밀리터리 워치 매거진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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