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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록히드마틴은 모로코에 인도될 첫 번째 2인승 F-16 블록 72 전투기가 6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블록 72는 성능을 대폭 향상한 F-16의 가장 최신형 기종으로, 길이는 15m, 날개폭은 약 9.5m, 높이는 5.1m입니다.
최고속도는 마하 2(시속 약 2천500㎞)이며, 탐지 능력을 크게 높인 최신 능동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를 탑재했습니다.
표적과 비행 정보를 표시해주는 헬멧 장착형 조준·표시 시스템과 현대화된 항법 시스템, 첨단 센서 등을 갖췄고,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인 AIM-120 암람(AMRAAM)과 정밀유도폭탄 등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제원은 F-16 블록 70과 같고, 엔진만 차이가 나는데요.
블록 70에는 제너럴 일렉트릭(GE)의 F110-GE-129 엔진이 들어가지만, 블록 72에는 프랫앤드휘트니의 F100-PW-229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김별아
영상: X Lockheed Martin ME & Africa·@OSINTWarfare·사이트 DVIDS·Lockheed Martin·유튜브 Lockheed Martin·GE Aerospace·Pratt & Whitney·FAR-Maroc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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