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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백석문화대와 충남 천안시는 6∼7일 이틀간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국군의 날 기념 6·25 참전용사 영웅 사진전'을 공동 개최한다.
전시작은 지난 6월 백석문화대 창조관 호라이즌 스튜디오와 창의융합센터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며, 당시 백석문화대는 천안시 6·25 참전용사들을 대학으로 초청해 훈장과 정복을 갖춰 입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미디어영상학부와 토탈뷰티학부 학생들도 촬영 스태프와 인터뷰어로 참여해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기록했다.
전시에서는 참전용사 12명이 홀로 카메라 앞에 선 사진부터 배우자와 함께한 부부 사진, 전우들과 함께한 사진까지 다양한 모습이 공개됐다.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사진 한 장을 남겨드리는 일이 대단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그 한 장이 한 분의 삶 전체를 증언하는 기록이 될 수 있다"며 "우리 대학이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다음 세대에 남겨야 하는지 학생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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