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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독일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해 13억 유로(약 2조원) 규모의 군사·에너지 분야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메르츠 총리는 "러시아를 막지 못하면 그들의 전쟁 기계는 머지않아 우리를 겨누게 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메르츠 총리가 키이우에 있는 시간에도 키이우엔 러시아 드론의 공습을 예고하는 요란한 사이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제작: 김화영 맹세은
영상 로이터·AFP·우크라이나 대통령실·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X계정
quint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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