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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 해병대가 드론 공격으로부터 8x8 상륙기동장갑차(ACV)를 보호하기 위해 드론 재머를 도입합니다.
미국 군사전문매체 더워존(TWZ)에 따르면 미 해병대는 현재 실전 배치됐거나 인도가 완료된 150대 이상의 ACV에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의 드론 방어 시스템 '펄서-L(Pulsar-L)' 탑재를 확정했습니다.
'펄서-L' 시스템은 무게 약 11㎏ 정도의 소형 전자전 드론 재머 장비입니다. 내부에 전파 감지 센서와 방향 탐지기, 신호 교란 재머 등이 통합돼 있어 적의 자폭 드론이나 드론 무리가 접근하면 위성항법시스템(GPS) 제어권을 무력화해 강제로 추락시킬 수 있고, 안두릴의 통합 전술 지휘·통제 OS '래티스'와 연동해 전방 아군 부대 전체에 전자전 방어막 형성도 가능한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신태희
영상: DVIDS·유튜브 Anduril Industries·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사이트 안두릴 홈페이지·TWZ
jacobl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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