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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의견차 가리지않고 국민삶에 환한빛 비추도록 뛰겠다"

입력 2026-09-25 05: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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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인사 영상 공개…"대한국민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




이재명 대통령, 미국에서 멕시코로

(뉴욕=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멕시코를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뉴욕 JFK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9.24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추석을 맞이해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함께 국민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유례없는 폭염으로 유난히 힘겨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한가위를 맞았다"며 "위대한 대한국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대통령으로서 참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 어디에 있든 같은 보름달을 만날 수 있는 한가위"라며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의견이나 생각의 차이도 가리지 않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환한 빛이 고루 비춰질 수 있도록 더욱 힘껏 뛰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또 농어민과 군인, 경찰, 소방관과 의료진, 재외동포 등을 차례로 언급하고 "살아가는 곳도, 하는 일도, 걸어온 길도 다르지만 나라를 아끼는 마음만큼은 하나일 것"이라며 재차 감사를 표했다.


김 여사도 "그리운 이에게 안부를 전하고 사랑하는 이와 행복을 나누는 귀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참석차 지난 21일 출국했으며 멕시코 국빈방문 일정까지 마친 뒤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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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5 0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