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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사무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전남광주 해남·완도·진도군) 의원은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도 대파 무름병 피해를 농업 재해로 인정해 재난지원금 약 2억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파 무름병은 뿌리와 줄기 전체가 물러 썩게 하는 병으로, 온도가 높고 다습한 토양에서 주로 발생한다.
진도 529개 농가 61㏊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박 의원은 "지원금은 주로 피해 확산을 막는 농약·종자 대금으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정부가 대파 무름병을 농업 재해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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