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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사퇴에… 진보당 "檢개혁은 계속"·정의당 "사퇴 마땅"

입력 2026-09-19 18: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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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없이 떠나는 김승원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회 소통관을 나서고 있다. 2026.9.19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진보당은 19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 "청와대와 정부는 반복되는 인사 실패의 원인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진보당 노정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로 인한 논란을 매듭짓는, 어제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국정 쇄신의 후속 조치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법무부 장관 공백으로 인해 국민적 염원인 검찰개혁의 동력이 흔들려서는 결코 안 된다"며 "정치검찰의 권력 유착과 제 식구 감싸기 잔재를 낱낱이 밝혀내고 청산하는 일 역시 흔들림 없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정재환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후보자의 사퇴는 마땅하다. 개혁을 시작하기도 전에 개혁의 대상이 될 후보자였다"며 "또다시 대통령만 바라보고 속도전에 나설 인물을 세운다면 사적 개혁이라는 꼬리표를 지울 수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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