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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에 제2당사인 청년시민 당사 '허브 123' 추진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18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 생중계를 보고 있다. 2026.9.18 [공동취재]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몰입을 방지하고자 학생 전용 스마트폰을 도입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가기로 했다.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김영호 의원을 단장으로 학생전용 스마트폰, '알파폰 프로젝트' 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유해 콘텐츠 노출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학생 전용 스마트폰의 도입을 강력히 주장해 왔다.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에 백승아 의원을, 중소기업특위에 권향엽 의원을, 동북아특위에 부승찬 의원을, 정보통신특위에 이주희 의원을 각각 임명하기로 했다.
한편, 민주당은 김민석 대표가 '청년이 주인이 되는 당사를 추진하겠다'며 광화문에 마련하고자 했던 제2당사의 위치를 합정역 인근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애초 광화문을 고려했으나, 청년들의 접근성이 좋은 합정역 인근으로 바꿨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해당 시설의 명칭은 10대∼30대를 아우른다는 의미 등을 담아 '허브 123'으로 하고, 청년 정책 입안 등과 관련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청년시민당사'가 될 것이라고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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