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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국힘, 국감서 대기업 총수 증인 추진…망신주기엔 불응"

입력 2026-09-17 14: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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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프로젝트 추진이 이유…野 정치 공세·소모적 정쟁에 단호 대응"




민주당 의원총회서 발언하는 한병도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9.17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정연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음 달 시작되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일부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국민의힘이 메가 프로젝트 추진을 이유로 대기업 총수 다수를 증인으로 부르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17일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주당은 망신주기식 증인 신청에는 절대로 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 상임의위원회 간사를 맡은 의원들을 향해 "사업에 방해를 주는 식의 마구잡이식 증인 채택은 잘 대응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국정감사는 정책 국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야당의 국정 발목 잡기용 정치 공세와 소모적인 정쟁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대응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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