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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여사, 중앙亞 영부인들과 전통차 체험…"인연 이어가길"

입력 2026-09-16 18: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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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상춘재에서 한복 차림으로 맞아…미용기기·화장품세트 선물




친교 행사하는 김혜경 여사

(서울=연합뉴스) 청와대는 16일 김혜경 여사가 한국을 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 영부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키르기스스탄 영부인 아이굴 자파로바 여사를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배우자 친교 행사를 함께했다고 전했다. 2026.9.16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는 16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각국 정상과 함께 방한한 영부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친교를 다졌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김 여사가 이날 오후 우즈베키스탄의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키르기스스탄의 아이굴 자파로바 여사를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복 차림으로 영부인들을 맞이한 김 여사는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여사들과 함께 한국 다례를 체험하고 국립국악원 무용단과 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김 여사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모두 춤과 음악을 통해 공동체의 기억과 염원을 이어왔다"며 "오늘 함께 나눈 시간을 계기로 한국과 중앙아시아가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친교 행사하는 김혜경 여사

(서울=연합뉴스) 청와대는 16일 김혜경 여사가 한국을 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 영부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키르기스스탄 영부인 아이굴 자파로바 여사를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배우자 친교 행사를 함께 했다고 전했다. 2026.9.16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김 여사는 이날 오전에는 자파로바 여사와 별도 환담을 갖고 양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해 대화했다.


자파로바 여사는 김 여사가 입은 한복에 관심을 가졌고, 김 여사는 "한복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복 문화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안 부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청와대는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각국 정상들에게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을, 배우자들에게는 미용 기기와 화장품 세트를 선물했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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