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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해병대, 인니서 다국적 연합훈련 '슈퍼가루다실드' 참가

입력 2026-09-14 15: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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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슈퍼가루다실드 훈련

(서울=연합뉴스) 해병대는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인니, 미국 등 참가국 장병들이 람풍 일대에서 정글전 FTX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 2026.9.14 [해병대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해병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다국적 연합훈련 '슈퍼가루다실드'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훈련에는 한국과 미국, 인도네시아 등 총 15개국이 참가했다. 한국 해병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특수수색팀과 보병소대로 구성된 전력이 참가했다.


훈련 1주차에는 참가 장병들이 예비사격술과 전투사격, 정글생존훈련, 소부대전투기술 등을 숙달했고, 훈련 2주차에는 참가국 장병들이 다국적 연합부대를 편성해 전술훈련과 정글작전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했다.


해병대 수색팀은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앞서 지난달 18∼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대에서 인도네시아 상륙공정부대와 함께 '한-인니 특수전훈련'도 실시했다.


권주영 훈련대장(소령)은 "다국적 연합군과 전투기술을 교류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국가전략기동부대로서 어떤 환경에서도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임무라면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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