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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남인순 국회부의장이 정부 조문 사절 단장으로 하랄 5세 노르웨이 국왕 국장에 조문했다고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남 부의장은 전날 노르웨이 오슬로 대성당에서 열린 국장에 참석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남 부의장은 각국 조문 사절을 위한 리셉션에서 에스펜 바르트 아이데 노르웨이 외교장관과도 환담했다.
아이데 장관은 한국 정부의 조문 사절 파견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 간 방산 협력 등을 언급하며 제반 분야에서 협력이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 부의장은 이날 마수드 가라카니 노르웨이 국회의장과도 만나 의회 차원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정부는 앞서 하랄 5세 국왕 서거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명의의 조전을 발송했으며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주한노르웨이대사관을 찾아 조의를 표했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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