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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부총리 "한국과 방산 협력해 체코 안보 태세 더 공고히 할 것"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이하 LIG D&A)는 서울안보대화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야로미르 주나 체코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지난 7일 LIG D&A 판교하우스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야로미르 주나 체코 부총리 겸 국방장관(사진 왼쪽 3번째)과 신익현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가운데) 등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9.8. [LIG D&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방문은 체코 정부가 추진하는 국방역량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LIG D&A의 최첨단 방공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방산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LIG D&A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인 L-SAM과 현대전의 핵심 전력으로 급부상한 '대드론체계' 등 영역별로 특화된 최신 방공 설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다층 통합 방공 설루션 구축을 위한 LIG D&A의 시스템 통합 역량과 기술적 신뢰성을 강조하며 체코의 안보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방공 설루션 제공 가능성을 제시했다.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는 "LIG D&A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방공체계 기술력이 체코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 방산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나 부총리 역시 LIG D&A의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한국과의 방산 협력을 통해 체코의 안보 태세를 한층 더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LIG D&A 측은 전했다.
LIG D&A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유럽 시장 내 방공체계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술 협력 및 공동 개발 등 다각적인 방산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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