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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광의 문이 열린다'…강원 고성 화진포서 12일 DMZ 페스타

입력 2026-09-0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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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길 6㎞ 걸으며 생태·평화 체험…10월엔 양구서 개최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고성 화진포에서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자연과 평화를 체험하는 걷기 행사가 열린다.




로드&평화 DMZ 평화 페스타

[강원관광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12일 화진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로드&평화 DMZ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핵심 프로그램인 걷기대회는 평화의 길 33코스 일부인 화진포 일대 6㎞ 구간에서 진행한다.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800명이 참가하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평화장터와 DMZ·평화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걷기대회가 끝난 뒤에는 가수들이 출연하는 평화 콘서트도 열린다.


도와 관광재단은 고성 행사에 이어 다음 달 10일 양구에서도 평화의 길을 활용한 걷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DMZ의 자연과 생태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살리는 지속 가능한 평화관광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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