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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최길수 특별감찰관(특감)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부모, 자녀 명의로 18억3천650만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7일 파악됐다.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최 후보자 본인 명의 재산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아파트(2억4천600만원·84.454㎡)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아파트 전세권(6억4천만원·84.95㎡), 예금 약 7천446만원, 주식 약 3천198만원 등 6억845만원 규모다.
배우자 재산은 약 4억8천628만원이다. 평택시 고덕동 오피스텔(1억9천791만원)과 주식(3억3천479만원), 콘도 회원권(1천133만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최 후보자의 부친은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2억2천100만원·59.97㎡) 등 약 4억8천162만원을, 모친은 덕양구 다세대주택(9천300만원) 등 약 1억3천802만원을 신고했다.
2002년생 장녀, 2004년생 차녀의 재산은 각각 약 7천2만원과 5천209만원이었다.
최 후보자는 1994년 5월 육군에 입대해 1997년 2월 중위로 전역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청문 사유서에서 "감찰업무에 대한 전문성,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력, 풍부한 조직 운영 역량 등을 바탕으로 공직기강의 확립과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해 국민주권의 원칙을 실현하는 과업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최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18일 열리며, 특감으로 임명될 경우 2016년 9월 이석수 전 특감 사퇴 이후 10년 만에 공석이 채워지게 된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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