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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이 해외 발주할 해군 함정에 한국, 일본, 튀르키예의 유도미사일 호위함이 검토 대상이라고 미 해군 전문매체 USNI 뉴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훙 카오 미 해군장관 대행은 윌리엄 마한 해군 연구·개발·획득담당 차관보에 수상전투함, 로로선, 해상 통합화물 보급 유조선에 대한 평가를 오는 11월 12일까지 마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상전투함 설계는 한국의 충남급 유도미사일 호위함, 일본의 FFM 모가미급 유도미사일 호위함의 수출형, 그리고 튀르키예의 이스탄불급 유도미사일 호위함이라고 복수의 소식통이 이 매체에 전했습니다.
충남급은 한국 해군의 '울산급 배치-Ⅲ' 3천600t급 최신예 호위함입니다.
길이 129m·폭 14.8m·높이 38.9m로 기존 인천급(울산급 배치-Ⅰ)과 대구급(울산급 배치-Ⅱ) 대비 성능이 개선됐습니다.
미국은 해외 조선소에서 최대 2척을 먼저 건조한 뒤 미국 조선소로 생산을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황성욱
영상: 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유튜브 방위사업청·대한민국 해군·일본 해상자위대·튀르키예 국방부·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미국 해안경비대·해군 제공·방위사업청 제공·사이트 USNI 뉴스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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