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네팔 대홍수] 조현, 네팔 외교장관에 수색협조 요청…두번째 통화

입력 2026-08-31 17:40:3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외교장관 주재 네팔 실종자 대책회의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6일 외교부에서 네팔 홍수 우리 국민 실종 관련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8.26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31일 시시르 커날 네팔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현지에서 진행 중인 홍수 피해자 수색·구조 현황을 논의했다.



두 장관은 지난 27일에도 대홍수와 관련해 통화한 바 있다.


조 장관은 네팔 정부가 사고 지역에서 고립됐던 한국인 10명을 안전하게 구조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이어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한국인 9명의 수색 및 구조가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네팔 측의 각별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수색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네팔 군의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지에 파견된 한국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네팔 측 간 긴밀한 협조하에 수색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커날 장관은 한국 측의 위로와 연대에 사의를 표하고, 지금까지의 피해 현황 및 터널 구조 등 현장 수색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조 장관은 한국 정부 차원에서 네팔 측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두 장관은 앞으로도 한국인을 포함한 피해자 구조 및 홍수 피해 지역 복구 등과 관련해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jk@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31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