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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민간재개발 사업 현장인 성북구 장위동 장위14 재개발 현장을 점검한 뒤 장위1동 주민센터에서 조합장 및 지역구 의원 등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8.29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30일 전국 각지에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의 철저한 대비를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우선 "앞선 비로 이미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다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하라"며 "특히 아파트 사면이나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지 인접 옹벽, 급경사지, 노후 주택 등 위험 지역은 사전 점검해 철저히 관리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31일 새벽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취약지역의 주민 대피 방안을 마련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마을방송이나 사이렌 등 가용 자원을 모두 활용해 신속한 대피 안내에 나서라"고도 강조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관계기관의 비상근무 태세와 정보 공유에 만전을 기하고,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덧붙였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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