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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파 이종원씨, 당원으로 확인…징계 여부 보고하라 지시"

(영종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8일 인천시 영종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8.28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30일 8·17 전당대회 기간 당 대표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조작 의혹이 제기된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긴급히 감찰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 "시사타파 이종원 씨의 전대 여론조사 조작 시비와 관련해 이 씨가 당원임을 확인하고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통해 긴급 징계의 필요 여부를 보고하라고 특별 지시했다"고 적었다.
김 대표가 언급한 채널은 전당대회 기간에 당 대표 선거 결과에 30% 반영되는 국민여론조사가 치러질 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지역이나 연령을 실제와 다르게 응답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김 대표는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전대 여론조사 조작 등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 및 정당법 위반이 예상되는 일부 유튜버들의 최근 지적되는 행태에 대해 당 차원의 법적 검토를 시작하겠다"고 한 바 있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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