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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법치훼손 막고 국방·치안 바로세울 것…민생 대안도 제시"

입력 2026-08-28 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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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앞두고 연찬회 결의문…"다시 민생 성장판 열고 청년에 기회"




손뼉 치는 국민의힘

(고양=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참석 의원들이 27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발언에 손뼉 치고 있다. 2026.8.27 eastsea@yna.co.kr



(고양·서울=연합뉴스) 박수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은 28일 "내일을 파괴하는 국정운영에 단호히 맞서고, 국민의 삶에는 분명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결의했다.


국민의힘은 전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연 '2026 국회의원 연찬회'를 마치며 이 같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조지연·박상웅 의원이 대표로 낭독한 결의문에서 의원들은 "이재명 정권은 법치주의를 파괴했고, 균형을 잃은 부동산·주식·반도체 등의 정책과 묻지마식 안보·치안 독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한 뒤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모든 시도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우리는 흔들리는 국방과 치안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안보 위협과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민생의 성장판을 다시 열겠다"면서 "청년에게 일자리와 자산 형성의 기회를 넓혀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마무리 발언에서 "이제 남은 건 우리 역량을 최대한 모아 국민께 드린 약속을 지키고 결과로 만들어내는 일"이라며 "오늘이 시작이다. 함께 싸우자"라고 말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요즘 세간에는 '잼데믹'(이재명+팬데믹)이라는 말이 유행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손대는 것마다 재앙을 불러온다는 뜻"이라며 "우리가 똘똘 뭉쳐 정권에 맞서 싸우는 건 시대의 명령이요, 역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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