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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중고도 정찰무인기 점검…미사일사격대도 방문

입력 2026-08-27 17: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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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초정밀 미사일, 자주국방 핵심전력…유사시 압도적 타격"




진영승 합참의장,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 점검

(서울=연합뉴스)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27일 공군 비행단을 방문해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MUAV)를 점검하고 있다. 2026.8.27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진영승 합참의장이 27일 전력화를 준비 중인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MUAV)를 점검하고 군의 미사일 대기태세를 확인했다.


진 의장은 이날 군의 주요 자산을 운용하는 비행단을 방문해 최근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핵심 무인기 전력을 운용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부대원 모두가 원팀이 되어 완벽한 감시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진 의장은 이 비행단에서 전력화 준비 단계에 있는 MUAV를 점검하며 작전지도를 했다.


국내 최초의 전략급 무인항공기인 MUAV는 지난 4월 양산 1호기가 출고됐으며 내년 실전 감시정찰 임무 투입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른 공군 전투비행단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적 도발 시 신속하게 출격하여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압도적 능력과 태세를 갖추라"고 강조했다.




작전지도 하는 진영승 합참의장

(서울=연합뉴스)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27일 공군 비행단을 방문해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MUAV)를 점검하며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2026.8.27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진 의장은 같은 날 육군 미사일사격대도 방문해 미사일 대기태세를 확인했다.


그는 "장거리·초정밀 미사일을 운용하는 미사일사격대는 적에게 공포를 주고 국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자주국방의 핵심전력"임을 강조했다.


또 "철저한 작전 준비와 실전적 훈련을 통해 유사시 한 치의 주저함 없는 압도적 타격으로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전략적 주도권을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


진 의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영공방위 태세와 정밀타격자산의 대비태세를 확인할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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