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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나가시마 아키히사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등 일본 의원단을 접견하고 있다. 2026.8.26 [공동취재]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26일 네팔에서 갑자기 발생한 홍수로 실종·고립된 한국 국민의 소재와 안전 여부를 아직 파악하고 있으며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구조 상황과 관련해 "외교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지 공관에서도 네팔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빨리 구조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사고 현장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남동발전 및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8명의 소재를 파악했느냐는 질문에 "지금 약간의 혼란스러운 메시지가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제가 지금 회의를 소집하고 직접 보고를 받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고립된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10명의 구조 여부에 대해서는 "그것에 관한 서로 다른 메시지가 들어와서 확인하는 회의를 하는 것"이라며 아직 확실히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이날 조 장관은 외교부에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회의에서 파악한 내용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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