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위 전체 회의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안이 통과된 뒤 정부 측 인사를 하고 있다. 2026.8.21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용산어린이정원에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한 번도 논의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어린이정원에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의 질의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지금까지 한 번도 어린이정원에 집을 지어야 한다고 논의된 적이 없다"며 "용산공원 내 훼손된 지역에 한해서 주택을 공급하는 문제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 국토부의 명확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근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이 '어린이정원에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말한 것을 두고는 "그 발언을 가지고 어린이정원에 집을 짓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굉장한 확대 해석"이라며 "훼손된 부지에 한해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공론화해 논의하겠다는 것이 국토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jaeha67@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