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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취임 1년' 장동혁에 "남은 건 극우 선동과 尹어게인 뿐"

입력 2026-08-26 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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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

(전남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18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김민석 대표와 참배를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2026.8.18 daum@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취임 1주년을 맞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남은 것은 극우 선동과 윤어게인 뿐"이라고 평가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 1년 장동혁 대표는 어디에서 뭘 했나"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극우세력의 음모론에 편승해 국회는 내팽개치고 길바닥에서 선동정치를 일삼았다"며 "반대파에게는 윤리위라는 칼을 휘둘러 숙청정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치에 보수와 야당이 실종됐다"며 "제1야당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장 대표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두고는 "말뿐인 개혁과 국민주권 타령으로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용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장동혁 대표에게 국민을 대신해 경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의 부동산 관련 법 처리나 올림픽공원 투표소 재검표 등에 국민의힘이 반대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지난 1년간 장 대표의 행보는 민심과 거리가 멀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심과 함께하는 보수의 새 길을 찾겠다'는 다짐이 빈말이 아니라면, 국회 안에서 민생을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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