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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서 張 추진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 의결 시도

입력 2026-08-24 0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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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최고위원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20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은 2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협위원장 선출 방식 변경의 건'에 대한 의결을 시도한다.



앞서 장동혁 대표의 '당원 중심 정당' 기조에 맞춰 추진되고 있는 이른바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에 대해 소속 의원들은 지난주 연이틀 열린 의원총회에서 반대 의사를 총의로 확인했다.


또 지난 19일까지 전국 시도당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의견을 낸 14곳 중 9곳이 기존대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당협위원장을 선출하는 방식을 유지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원외 당권파가 다수인 최고위에선 장 대표가 제안한 '당원 투표를 통한 선출' 방식에 찬성하는 분위기가 우세해 표결 시 가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곧 취임 1주년 쇄신안 발표를 앞둔 장 대표는 당원 중심 정당 기조를 강조하며 그 일환으로 이달 말 임기가 종료되는 당협위원장의 선출 방식을 당원 투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bue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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