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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진해기지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해군진해기지사령부(진기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통영시 한산도 일대에서 수해복구 대민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한산도는 섬 특성상 장비 투입에 제약이 있어 피해 복구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다.
진기사는 통영시 요청에 따라 전날 현장확인팀 3명을 한산도에 보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에는 장병 20여명을 투입해 집중호우로 쌓인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였다.
진기사는 22일에도 복구 작업을 이어간 뒤 지자체 요청에 따라 추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진기사 관계자는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병들의 휴식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혹서기 대비 물자를 갖추는 등 안전을 확보하면서 대민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m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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