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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제공]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는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건설 노동자들에게 무료로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명지킴추진본부에 따르면 건설노동자는 누구나 매달 둘째·넷째 주 월요일 서울시 마포구에 마련된 쉼터에 방문해 우울증 선별검사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쉼터에선 변호사·세무사·공인노무사의 상담 서비스도 요일별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생명지킴추진본부는 "최근 중동전쟁 이후 원자재 가격 상승 비용 부담으로 건설업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가 늘어났다"며 "건설노동자 자살 예방을 위해 건설근로자공제회 및 마포구가 함께하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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