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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 배우자 故 최준례 여사에 건국훈장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8.15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오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에서 개최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직접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남북 간의 평화 공존과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한 청사진을 밝히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경축식의 주제 역시 '내일이 더 빛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부인인 고(故) 최준례 여사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5명의 후손에게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입장하고 있다. 2026.8.15 superdoo82@yna.co.kr
최 여사는 1911년 황해도 안악군 안신여학교 교사로 여성 계몽 활동에 앞장서고, 1920년 중국 상해 망명 이후 임시정부 활동을 지원한 공로가 인정돼 건국훈장 애족장이 수여된다.
이밖에 안종익·이면응·강정신·정대림 독립유공자의 후손도 이 대통령의 포상을 직접 받는다. 이번 광복절 포상 대상 독립유공자는 총 283명이다.
경축 공연에선 가수 최유정이 40인의 국민합창단과 함께 '원 드림'을 합창하며, 이 대통령 부부는 이종찬 광복회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패럴림픽 국가대표 등 국민대표들과 무대에 올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 대표, 주한외교단 및 시민과 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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