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與전대, 오늘 호남권 경선…金·鄭 박빙승부 속 최대 승부처

입력 2026-08-15 05:00:0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전통시장 방문한 민주당 당권주자들

(서울 성남 장흥=연합뉴스) 박동주 홍기원 조남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이 14일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 경동시장 방문한 김민석 후보, 성남 모란시장 방문한 정청래 후보, 전남광주 정남진장흥토요시장 방문한 송영길 후보. 2026.8.14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전남광주·전북 순회경선을 실시한다.



전체 권리당원의 33%를 차지해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의 당심(黨心)이 어느 후보로 향할지에 따라 현재 초박빙 구도를 보이는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의 최종 승패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 체육관과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전북에서의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지난 11~12일 온라인 투표를, 지난 13~14일 ARS 투표를 각각 진행했다.


현재까지 충남과 충북, 대전, 제주, 인천, 부산, 울산, 경남, 강원, 대구, 경북의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경남·대구·경북지역 가중치 미반영)은 김 후보(46.01%)가 1.48%포인트(p) 차이로 정 후보(44.53%)를 앞서고 있다.


정 후보는 당 대표 재임 기간 추진한 개혁 성과와 더불어 공천 컷오프에도 불구하고 탈당이력이 없다는 점을 부각하며 호남 민심에 구애하고 있다.


김 후보는 호남권 메가 프로젝트의 적임자를 자임하며 원활한 '당정 협력'을 통해 호남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세 후보 중 유일하게 호남 출신인 송영길 후보도 유세 운동 기간 사실상 상주한 호남에서의 지지율 반등을 노린다.


송 후보의 현재까지 누적 득표율은 9.47%를 기록하고 있다.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를 마친 민주당은 오는 16일 또 다른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과 서울에서 합동연설회 및 순회 경선을 실시한다.


hug@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