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정동영 "접경지역 생태·평화가치 키워 균형성장 뒷받침"

입력 2026-08-14 16:28:5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 참석한 정동영 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서 시상을 위해 대기해 있다. 2026.7.27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4일, "접경지역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높이고, 평화경제특구 조성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균형성장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소재 DMZ 생태관광지원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6 통일걷기 해단식'에서 김남중 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통일부는 '석 자 얼음'과 같은 남북관계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반도 평화공존은 차가운 머리뿐만 아니라 뜨거운 가슴과 멈추지 않는 걸음으로 만들어진다"며, 지난 10년간 DMZ 등 접경지역에서 통일걷기를 꾸준히 이어온 주최측에 감사를 표했다.


통일걷기는 문재인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인영 의원 주도로 2017년 시작돼 올해 10회째 진행됐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한국 정부가 전쟁 반대를 전제로 흡수통일, 체제 붕괴, 출혈 경쟁을 일관되게 배제하고 평화공존, 상호존중, 공동번영을 일관되게 추구하면 이전보다 훨씬 더 차원 높은 굳건한 신뢰를 우리가 주도해서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일 걷기 출정식서 인사말하는 이인영 의원

(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2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통일 걷기' 출정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인사말하고 있다.
통일 걷기 행사는 분단의 현장을 직접 걸으며 평화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비무장지대 일원의 생태적 가치와 접경 지역의 삶을 시민과 함께 체감하는 활동이다. 2026.8.2 ryu@yna.co.kr


tre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14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