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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CCN '거버넌스 작업반' 공동의장국 수임

입력 2026-08-10 1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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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전체회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10일 한국이 국제기후위원회네트워크(ICCN) '기후 거버넌스 작업반'의 공동의장국을 수임했다고 밝혔다.



공동의장은 기후대응위 강윤호 국제협력과장이 선임됐다. 기후대응위는 이에 따라 앞으로 공동의장을 맡은 캐나다 기후연구소 측과 함께 거버넌스 작업반 의제 선정, 각국 기후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지식·사례 공유 등에 기여할 방침이다.


ICCN은 각국 정부로부터 공식 위임을 받은 독립 기후자문기구들의 국제 협의체로, 2021년 출범 이후 현재 30여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기후대응위는 "이번 수임은 한국이 국제 기후 협력에서 성실한 이행국을 넘어 거버넌스 논의를 주도하는 국가로 위상을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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