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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농민단체·진보당 "농어촌 기본소득 전면 시행해야"

입력 2026-08-04 14: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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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기본소득 전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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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전국쌀생산자협회 광주전남본부, 진보당 시의원들은 4일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특별시는 모든 농어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7년 1월부터 기본소득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곡성·신안·구례·보성 등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인접 지역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과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과정에서 농어촌지역 소외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과 농어촌 기본소득을 양대 축으로 통합특별시의 균형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칭 '전남광주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실시 추진본부'를 구성해 홍보와 대중운동을 펼치자고도 제안했다.


이들은 정부에 농어촌 기본소득 전국 확대와 국비 부담률을 현행 40%에서 80%로 높일 것을 요구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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