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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영승 합참의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과 서부전선 접적지역 GP·GOP부대를 방문,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2025.10.3 [합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군 당국이 육군 1군단의 '실탄 미장착' 경계작전 지침 논란과 관련해 전방 경계작전 부대에 실탄 장착 상태를 유지하라는 단편명령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육군지상작전사령부는 전날 일반전초(GOP)와 최전방 소초(GP)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전방 군단에 이 같은 지침을 하달했다.
이에 따라 육군 1군단도 경계작전에서 K6 중기관총, K4 고속유탄발사기 등 공용화기에 다시 실탄을 장착한 상태로 경계작전을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1군단은 올해 상반기부터 GP·GOP 경계작전에서 K6 중기관총, K4 고속유탄발사기 등 공용화기에 실탄을 삽탄하지 않도록 경계작전 지침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전방부대에서 우리 군의 화기 운용은 실탄 삽탄이 원칙이지만, 1군단은 오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단장 재량으로 경계작전 지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지상작전사령부는 전날부터 1군단을 비롯해 수도·2·3·5군단 등 5개 전방 군단을 대상으로 경계작전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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