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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중동국 직원들 [조현 장관 X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전쟁 대응에 힘쓴 외교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피자를 보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7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중동전쟁 대응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우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통령께서 피자를 보내주셨다"며 감사를 전했다.
조 장관은 "외교부는 지난 4개월간 재외공관과 본부가 24시간 함께 움직이며 중동 지역 우리 국민 보호와 우리 선박의 안전하고 조속한 통항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다"며 "무력 충돌이 지속되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책임감을 갖고 묵묵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이번 선물은 큰 격려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멀리 재외공관까지는 피자 배달이 어려워 아중동국에서 공관 몫까지 맛있게 받았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이번 중동전쟁 대응에 대해 "복잡한 지역 정세를 살펴 가면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외교부 본부와 재외공관, 관계부처가 한 팀이 돼 긴밀히 협력해 온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외교부는 마지막 한 척이 안전하게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올 수 있도록 챙기는 한편, 변화하는 중동 정세를 면밀히 파악하고 전후 복구와 재건에도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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