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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군 공식 매체가 공개한 홍보영상에 6세대 전투기로 추정되는 기체가 짧게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9일 인민해방군 공식 계정 '중국군호'가 공개한 Y-20 수송기 취역 10주년 홍보영상에 차세대 전투기가 처음 공식 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에서 공중급유기 조종사가 급유 대상을 묻자 기장이 "먼저 '류예(H-6 폭격기 별칭)', 그다음 '샤오류'"라고 답한 직후, 꼬리날개 없는 은행잎 형태의 기체 실루엣이 짧게 비쳤습니다. '샤오류'는 6세대 전투기를 뜻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이 기체를 성도항공기제조공사(청두)가 개발 중인 'J-36'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청두·선양 두 기업은 2024년 12월 나란히 첫 비행 시험을 했으며, 전투반경은 약 4천㎞로 J-20의 2배, 미국 F-35의 4배 수준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네 번째 시제기가 시험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황성욱
영상 : 연합뉴스 TV·유튜브 군미천하·사이트 SCMP·DVIDS

jujitsus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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