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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서영교 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조특위 민주당 위원 기자간담회에서 청문회 주요 성과를 밝히고 있다. 2026.4.29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대표적인 '86 운동권'(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출신의 4선 의원.
경북 상주 태생으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와 동아시아학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 중랑구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무료 도서 대여실과 주부대학을 운영하며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청년 발기인으로 참여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열린우리당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등을 거쳐 2007년 참여정부 청와대 춘추관장에 임명됐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서울 중랑갑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22대 총선까지 내리 당선되며 4선 고지에 올랐다.
초선 시절 살인죄 공소시효를 폐지한 '태완이법'을 대표 발의해 국회 통과를 이끌었고, 20대 국회에서는 고교무상교육법 입법을 주도하기도 했다.
미혼부의 출생신고를 가능케 한 '사랑이법',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가 자녀 재산을 상속받지 못하도록 하는 '구하라법' 등도 대표적인 입법 활동으로 꼽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 교육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을 두루 거쳤고 교육위 간사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캠프 선대위 총괄상황실장에 임명됐으며, 이재명 당 대표 '1기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지냈다.
22대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았다.
서 위원장은 지난 3월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법사위원장직을 이어받았고, 3개월 만에 연임하게 됐다.
▲ 경북 상주(60) ▲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 청와대 춘추관장 ▲ 19∼22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민주당 최고위원 ▲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jaeha6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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